울산 대게 75만원 사건 갑을논박 누가 맞는 것인가?
최근 울산의 한 대게를 파는 식당에서 벌어진 사건?이라고 합니다. 영덕이 대게의 본고장인데 본고장도 아닌 울산에서 대게 값만 75만 원... 누구의 의견이 맞는지 다들 읽어보시고 개인적 의견을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당사자 입장에서는 황당하고 어이없기 때문에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소비자 입장에서 고객의 편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그럼 왜 이런 뉴스가 핫하게 이슈가 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사건의 발단 사건은 이렇습니다. 대게를 파는 식당에서 가족과 모임을 하려고 조용하게 먹을 수 있게 방으로 예약을 하게 된 것입니다. 방으로 예약이 되어 있으니 고객은 대게를 여러마리 고르고 차림비 등등 해서 총 75만 원을 결제한 거였고, 결제한 후 예약한 자리로 가니 방으로 된 예약석이 아니라 그냥 홀에 안내해 주는..
2024.01.08